[현장영상] 가장 간절한 목소리…희귀병 아들에 노래 불러주는 엄마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암 센터에서 여성이 한 살배기 아들에게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SNS에서 큰 화제입니다.
여성은 'MMPSI'(영아 악성 이동 부분 뇌전증)라는 희귀병을 앓는 아이가 힘든 병원 치료를 받고 잠이 들자 잠시나마 편히 쉬도록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평소 자주 간질 증상 등을 보이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는 엄마 노랫소리를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아이 엄마에게 "천사의 엄마다", "천사의 목소리다"라며 많은 네티즌이 아이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감동의 세레나데가 느껴지는 순간을 [현장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출처:페이스북
편집:김혜원
Emotional moment mother sings for her terminally ill son, one, in a hospital ward and then looks up to see a crowd of nurses who burst into app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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